무엇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분명히 안다. 문제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바로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깊은 구덩이에 빠질뿐이다.
도대체 왜 !! "왜 꼭 그래야만했느냐" 라고 되물어보지만 지나간 시간은 결코 되돌릴수없을 뿐이다.
하루 하루 지쳐가는 내 모습을 본다. 이 절망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이제 더이상 절망할수없을만큼 절망했다싶은데 하루 하루 생각하지도못했던 절망이 더해간다. 인간의 인생이 이렇게도 모질수가 있단 말인가?
이제 너무나도 지쳐버렸다. 화도 안난다. 절망하며 절규할 힘조차도 없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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