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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2/05/13 18:22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이 노래는 나의 마음을 후벼판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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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2/02/15 17:37
마음이 아프다.
아프고 또 아프고 또 아프다.
가슴에 구멍이 난것같다.
마음이 아프다.

삶이란 것은 고통, 그 자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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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1/12/12 18:29
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리는거지? 도대체 왜 !!
무엇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분명히 안다. 문제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바로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깊은 구덩이에 빠질뿐이다.

도대체 왜 !! "왜 꼭 그래야만했느냐" 라고 되물어보지만 지나간 시간은 결코 되돌릴수없을 뿐이다.
하루 하루 지쳐가는 내 모습을 본다. 이 절망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이제 더이상 절망할수없을만큼 절망했다싶은데 하루 하루 생각하지도못했던 절망이 더해간다. 인간의 인생이 이렇게도 모질수가 있단 말인가?

이제 너무나도 지쳐버렸다. 화도 안난다. 절망하며 절규할 힘조차도 없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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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1/10/30 06:22
나도 김용석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나 자신을 위해서 살 걸 그랬다.

김용석처럼 학창시절에 책 산다고 구라치고 돈 받아서 옷사입고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공부도 하고 말이지. 공부하는데 돈 필요하다고 구라치고 돈 받아서 여자 만나고 말이지. 그 썩을년이 지금의 형수라는 '고수미' 라는 년이다.

어머니와 내가 뼈빠지게 일할때 김용석과 '고수미' 라는 년은 이리 저리 놀러다녔더랬다. 나도 그럴걸 그랬다.

아버지때문에 어쩔수 없이 일한 것도 있지만, 아버지라는 작자가 놀러가버리면 공부하면 될텐데 밖에서 어머니께서 남자도 하기 힘들 일을 혼자 하시는 것을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어머니와 함께 일했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참 멍청이었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어머니께서 남자도 하기 힘든 일을 죽도록 일하시는거 외면하고 김용석처럼 여자 만나러 다니고 술마시고 놀고 공부도 하고 그렇게 철저하게 내 인생을 살 걸 그랬다.

그랬으면 나도 김용석처럼 직장도 있을테고 결혼도 하고 직장이 있으니 돈도 있을테고 그러면 제대로 된 치료한번 못해보고 어머니를 그렇게 황당하게 보내드릴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뿐이겠는가? 그놈의 썩을 돈을 아버지에게 던져주면서 "나 돈 줬으니 된거잖냐?" 라고 할텐데 말이지.

정말이지 나도 그럴걸 그랬다. 정말 그럴걸 그랬다.

오늘은 어머니 중간제를 지내는 날이다. 아버지와 김용석과 '고수미' 라는 인간들 참 웃긴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실때는 무슨 굴러다니는 짐짝취급해놓고 돌아가신 뒤에 지극정성 제사가 무슨 소용이냐?

아 씨팔... 정말이지 나도 김용석 씨팔놈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나 자신을 위해 살 걸 그랬다.

어느날인가부터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 병원은 못믿는다" 라고 자주 말씀하시곤 하셨다. 어머니께서도 서울 소재의 병원에서 치료받으실 마음의 준비를 하셨던 것이다. 근데 '고수미' 씨팔년이 "굳이 서울쪽에서 치료 안받아도 된다" 라고 끝까지 우기더라. 결국 경주 소재의 병원에서 통원 치료 받으시다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실 정도의 병명이 무엇이었는지... 왜 돌아가셨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정말 참을수가 없다. 화가 너무 난다.. 서울쪽 병원에서 치료받을 모든 마음의 준비가 끝났는데, '고수미' 라는 씨팔년이 뭔데 경주에서 치료 받으라는둥 뭐라는둥 씨부린단 말인가 !! '고수미 ' 씨팔년이 병수발 안하겠다고해서 내가 병수발 하겠다고까지 했는데... 정말 화가 난다.

'고수미' 씨팔년, 네년의 친정 엄마 아플때 어떻게 하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다 씨팔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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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1/10/03 22:10

2011년 10월 3일 개천절, 오후 12시 40~50분 사이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이날은 특이했다. 신기하게 밤에 잠이오지 않았다. 어머니도 잠을 이루지 못하셨다. 답답하시다며 냉장고의 포도를 드시고 시원한 포카리 스웨트를 드셨다. 목 뒷덜미가 아프시다며 수건에 물을 적셔서 목 뒷부분에 대시기도 했다.

아침 7시 30~40분경 아침 식사를 차려드렸으나, 이미 찐만두를 2~3개 드셨다며 아침은 넘기지 못하겠다고 하셨다. 그러려니 했다. 식사를 물리고 8시경 가슴 부위의 피부병 부위에 약을 발라 드렸다. 그리고 어머니께 내가 뱉은 말 - "이제 제발 입원을 하든가해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하든가 하라구"
 
그리고는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깨어보니 오전 11시 30~40분 사이였을 거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에 문득 어머니를 보았다. 창문쪽으로 몸을 돌리고 계셨다. 주무시고 계신듯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내 방에서 1시간 가량 누워서 쉬었다가 12시 30~12시 45분경 어머니께 점심을 차려드리려고 어머니께 다가갔으나 미동도 하지않으셨다.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화가 난다. 분명 어머니는 죽을 병에 걸린 것은 아니었다.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셨기때문에 기력이 쇠약해지셔서 입원이라도 하셔서 영양제를 맞으며 제대로 된 치료를 하셨으면 더 오래 사실수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셨다. 아버지란 인간 말종과 형이란 인간 말종이 병원에 가서 어머니를 그냥 집으로 데려 온거다.

제대로 된 치료만 받으셨으면 어머니는 돌아가시지 않으셨을 거다.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프다. 그 잘난 장남의 봉양 한 번 못 받으시고 또라이 같은 남편과 자식 새끼들 때문에 평생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마지막은 너무나도 비참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상의 셔츠를 찢으셨더라.

어머니는 나의 정신적 지주셨다. 다른 가족들이 "공장가서 돈벌어서 갖다바쳐라" 라고 할때도 어머니께서는 내게 "공부해서 좋은 곳에 취직하거라" 라고 말씀해주셨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나의 몸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다. 이건 분명 꿈일 거다.

소주를 마시고 있다. 이렇게 어머니께서 허망하게 돌아가실줄 몰랐다. 분명 죽을 병은 아니었다. 제대로 된 치료만 받으셨어도 어머니께서는 오늘도 TV 연속극을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길 하셨을 거다.

어머니는 평생 고생만 하시고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다. 모르겠다. 피곤하다. 잠자고 싶다. 잠을 자고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주를 마시고 있다. 이건 꿈일 것이라면서 그냥 소주를 마시고 있다.

며느리를 그렇게도 아껴주셨건만, 며느리 고수미라는 시팔년은 정신멀쩡한 시어머니에게 치매라느니 병수발 안하겠다느니, 큰 병이 아니니 경주 동국대학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된다고 지랄염병을 하다니 !! 그래 고수미 네년의 소원대로 경주 동국대학병원 돌팔이들한테 진찰받고 되먹지도않은 약만 잡수시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니까 기분 째지더냐? 고수미 시팔년 넌 언젠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고수미 네년은 인간 말종의 막장이다 !! 고수미 개시팔 때려쳐죽을 년, 네년 언젠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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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1/09/25 21:13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나쁜짓보다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왔고 착한일도 많이 했다싶은데, 난 전생에 죽을 죄를 지었는가 보다. 그렇지않고서야 이럴수는 없다. 정말 힘들다.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단순히 팔자가 사납다는 말만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

세상에 신(神)이 있다면 묻고 싶다. "나한테 왜 이러느냐" 라고.

아무래도 난 전생에 죽을 죄를 여러번 수도없이 저질렀던게 틀림없다. 그렇지않고서야 정말이지 이럴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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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011/09/06 06:36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서도... 안철수씨는 우리나라 정치판엔 안맞는다 생각한다.
우리나라 정치판은 도덕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미국은 도덕성은 모르겠지만서도 최소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바, 왜 굳이 시궁창 한국 정치판에 끼어드려는 것인지...
안철수같은 사람은 더 큰 물에서 놀아야 함. 바다에서 놀 물고기가 하수구에 있으면 될 일인지??

정신병원(한국 정치판)에 정상인이 환자로 입원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정상인도 미쳐버리겠지 !!
왜 굳이 정신병자들이 우글거리는 정신병원(한국 정치판)으로 자진해서 걸어들어가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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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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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6.x2011/07/09 15:34



마침내 CentOS 6 가 릴리즈 됐다.
x86 버전은 DVD 1장 분량 (약 4.3G) 의 iso 이미지로, x64 버전은 DVD 2장 분량 (약 4.3G 와 약 1.0G) 의 iso 이미지로 릴리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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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1/07/08 04:14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총 쏜 놈은 총 쏠만했고, 총 맞은 놈은 총 맞을 짓 했고 죽은 놈은 죽을 짓 했다고 판단된다.

군대 현역 다녀온 사람은 모두 알것이다. 모른다면 당신은 위선자다. 계급이 낮을 때는 피해자였다가 계급이 올라갈수록 가해자가 되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신병이 들어오면 피해자가 되고 그 신병이 짠밥 먹을수록 가해자가 되는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일 뿐 !!

"군대는 원래 그런 곳" 이라고 흔히들 얘기한다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거다 싸이코 패쓰 같은 놈들아.
언젠가 터질 일이 터진건데 뭐가 문제냐?

언론에는 가해자 얘기만 잔뜩 해놨더라. 내 보기에는 장교들이 제일 큰 문제인듯하구만. 역시 현역병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알것이다. 장교들이 게으르면 게으를수록 일반 병사들에게 권력이 쥐어지고 그렇게 되면 구타는 반드시 발생한다. 일반 병사들이 일반 병사들을 관리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되버리는 거다 븅신들아.

평소에 장교들이 병력의 관리와 통제를 어떻게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가해자니 피해자니 떠들어봤자 아무런 소용없다 등신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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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LiFE)2011/07/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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